이 글은 [고정비 절감 루틴 시리즈]의 마지막 글입니다.
👉 9편: 교육비 및 구독형 학습 서비스 점검
👉 현재 10편: 생활 속 작은 고정비, 놓치지 말고 점검하세요

1. 클라우드·스토리지 자동결제 확인
Google One, iCloud, Dropbox 등 클라우드 서비스의 저장 용량 업그레이드로 매달 자동결제되고 있는 금액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용량이 꽉 차지 않았거나 다른 무료 옵션이 있다면 해지나 조정이 필요합니다.
2. 소액 유료 뉴스·정보서비스 해지 여부 점검
뉴스 유료화 추세에 따라 월 1,100원에서 3,000원 수준의 구독료가 부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때 필요해서 구독했지만 현재는 잘 보지 않는다면 바로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금융기관 수수료 체크 (이체 수수료, 관리비 자동이체 수수료 등)
이체 수수료가 부과되는 경우, 자동이체를 다른 은행으로 옮기거나 수수료 면제 조건(급여 이체, 일정 금액 이상 사용 등)을 활용해 고정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미사용 온라인 저장소·이미지 호스팅 정리
웹사이트나 블로그에 사용하던 외부 저장소,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도 매달 비용이 빠져나갈 수 있습니다.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정리하세요.
5. 고정비 점검 루틴을 주기적으로 실행
이제까지 고정비 절감 루틴을 10가지나 살펴보셨다면, 이를 연간 혹은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실행하는 루틴으로 만들면 진짜 생활화가 됩니다. 가계부의 '고정비 시트'를 만들어 기록하고 관리해 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고정비가 소액이면 그냥 둬도 되는 것 아닌가요?
A. 적은 금액도 쌓이면 연간 단위로는 수십만 원이 될 수 있어 반드시 점검해야 합니다.
Q2. 클라우드 서비스는 정말 무료 대체가 가능할까요?
A. Google Drive, Naver MYBOX 등에서 기본 제공하는 용량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백업만 잘해두면 문제없습니다.
Q3. 수수료 없는 은행은 어떻게 찾나요?
A. 은행 앱이나 금융감독원의 비교 서비스에서 이체 수수료 면제 조건을 쉽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Q4. 고정비 점검 주기는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까요?
A. 최소 반기(6개월)에 한 번, 가장 이상적인 주기는 분기(3개월)에 한 번입니다.
Q5. 이번 시리즈 내용을 요약해서 정리할 수 있나요?
A. 시리즈 전체 목차를 기준으로, 가계부 고정비 항목별로 정리한 표를 만들면 한눈에 파악하기 쉽습니다. 이후 제공 예정입니다.
※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구독 해지나 금융 서비스 변경 전에는 반드시 해당 서비스의 정책과 수수료 조건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고정비 절감 루틴 시리즈]의 마지막 글입니다.
👉 9편: 교육비 및 구독형 학습 서비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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